오늘 묵상

오늘 묵상 - 17. 9. 3. 일

은빛강 2017. 9. 3. 00:43

 

[오늘 복음묵상]

 

?수난과 부활에 대한 첫 번째 예고와 예수님을 따르는 길?

<17. 9. 3. 일>

 

?+ 마태오 16, 21-27

 

1. 앞으로 닥쳐올 당신의 고난에 대하여 말씀하시는

예수님의 마음은 어떠셨을 것 같습니까?

제자들이 볼 "하느님 나라"와

내가 생각하는 "하느님 나라"의 차이는 무엇입니까?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자신을 버린다"는 것과

"자신의 십자가를 진다"는 것은

나의 삶에서 무엇을 의미하고 있습니까?

 

2. 우리에게도 하느님의 영광을 위해

이 세상에서 '반드시' 겪어야할 고난이 있지는 않을까요? 예수님은 우리들 각자에게

당신의 십자가를 나누어주시며 그것을 짊어지고

당신을 따르라고 하십니다.

내게 주어진 십자가가 남의 것보다 더 무겁다고 느껴

불평하지는 않았습니까?

나는 비록 무겁지만

무게만큼 더 큰 은총을 주실 것이라는 희망으로,

겸허하게 내게 주어진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따라가고 있습니까?

 

(권요셉의 다락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