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빛강 2017. 10. 23. 17:57

 

【하느님 메세지】

<제2부>

1-100 / 17. 10. 24 (화)

 

■ 49. 모든 이에게 아버지로 드러내실 하느님

 

1)

나는 ‘빛의 빛’이다.

이 빛이 뚫고 들어가는 곳에는 생명과 빵과 행복이 있다.

 

이는 나그네와 의심 많은 자와 무지한 자들을

비추는 빛이요.

어둠과 악덕이 가득한 세상에서 살고 있는,

오, 너희 모두를 비추는 빛이다.

 

너희에게 이 빛이 없으면,

영원한 죽음의 구렁 속으로 떨어질 것이다!

 

2)

마침내 이 빛은 아직 미신의 희생물이 되고 있는

가련한 자녀들에게 참된 가톨릭교회에 이르는

길을 비추어 줄 것이다.

 

3)

나는 세상에서 가장 큰 고통을 받고 있는

나병환자들에게 나를 아버지로 드러내겠다!

 

4)

인간 사회에서 버림받고 소외된 사람들에게

나를 아버지로 드러내겠다.

 

5)

고통 받는 이들의 아버지, 병자들 및

특히 임종자들의 아버지로 나를 드러내겠다.

 

(※하느님 아버지께서 말씀 하시고, 에우제니아 수녀가 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