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복음
오늘 복음 - 10. 31. 화
은빛강
2017. 10. 31. 02:09
??[오늘 복음]??
2017년 10월31일(녹) 연중 제30주간 화요일
+ 루카 13, 18-21
자라서 나무가 되었다.>
해설) 하느님 나라는 겨자씨와 비슷합니다. 모래알만한 겨자씨를 밭에 심습니다. 겨자씨는 싹이 돋고 자라서 큰 나무같이 됩니다. 그래서 공중의 새들이 날아와서 그 가지에 깃들입니다. 그처럼 하느님 나라는 작게나마 이미 작용하고 있으며, 앞으로 더욱 크게 작용할 것이며, 마침내 종말에 이르러서는 막강하게 작용할 것입니다.
☦
그때에 18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하느님의 나라는 무엇과 같을까? 그것을 무엇에 비길까? 19 하느님의 나라는 겨자씨와 같다. 어떤 사람이 그것을 가져다가 자기 정원에 심었다. 그랬더니 자라서 나무가 되어 하늘의 새들이 그 가지에 깃들였다.” 20 예수님께서 다시 이르셨다. “하느님의 나라를 무엇에 비길까? 21 그것은 누룩과 같다. 어떤 여자가 그것을 가져다가 밀가루 서 말 속에 집어넣었더니, 마침내 온통 부풀어 올랐다.”
(권요셉의 다락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