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묵상

오늘 묵상 - 12. 1. 금

은빛강 2017. 12. 1. 03:52

 

[오늘 복음묵상]

 

?하느님 아버지와 아들?

<17. 12. 1. 금>

 

?+ 루카 21, 29-33

 

1. 철부지들에게 드러내 보이신다는 뜻은 무엇입니까?

주님의 현존을 느끼려면 그리고 음성을 잘 들으려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합니까?

나는 주님을 알려고 얼마나 노력하고 있습니까?

나의 삶 안에 살아계신 그 분을 나는 가슴으로 느끼고

사랑으로 알려 하기보다 나의 지식이나 능력으로

이해하려 하지 않았습니까?

 

2. 주님께서 원하시는 삶이란 어떤 걸까요?

나는 주님의 말씀대로 산다고 하면서도 정작 조금도

양보하기 싫고, 희생하기 싫고, 나누기 싫고, 이해하기 싫고,

겸손하지 않은 채 살고 있지는 않습니까?

 

(권요셉의 다락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