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묵상
오늘 묵상 - 12. 21. 목
은빛강
2017. 12. 21. 10:43
[오늘 묵상]
?마리아가 엘리사벳을 방문하다?
<17. 12. 21. 목>
?+ 루카 1, 39-45
1. 하느님의 계획에 순종과 겸손으로 협력하였던 두 여인은
하느님의 특별한 축복을 받았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삶 속에 살아계신 하느님을 깊이
통찰하고 인식하였습니다.
나는 나의 삶 안에서 어떤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지
그리고 그 일들을 주관하고 계신 분의 현존을
인식할 수 있습니까?
2. 마리아는 하느님께서 자신에게 하신 "큰 일"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 분의 위대하심을 찬미하고
선포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그렇다면, 하느님께서 "보잘것없는 내게" 하신
"큰 일"은 무엇이 있습니까?
내 자신의 삶을 뒤돌아보면서 겸손이 부족하여
하느님께 온전히 마음을 열어드리지 못하는 부분은
없었는지 살펴보십시오.
(권요셉의 다락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