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묵상
오늘 묵상 - 12. 24. 일
은빛강
2017. 12. 24. 11:25
[오늘 묵상]
?예수님의 탄생 예고?
<17. 12. 24. 일>
?+ 루카 1,26-38
1. "저는 주님의 종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저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마리아의 이 말은 내게 어떤 느낌을 줍니까?
마리아는 왜 천사의 말을 거부하지 않았습니까?
2. 하느님의 뜻에 오로지 순종한 마리아의 삶과 비교하여
나는 어떻게 살고 있다고 생각합니까?
마리아처럼 어느 날 갑자기, 그동안 내가 살아온 나의
모든 것과 내가 계획한 미래에 대한 모든 것들을
하느님을 위해 포기해야 한다면, 나의 마음은
어떨 것 같습니까?
기쁜 마음으로 기꺼이 받아들일 수 있을까요?
아니면 무거운 마음으로 고민할 것 같습니까?
내가 가장 원하거나 소중히 여기는 것들을
하느님을 위해서 모두 포기할 수 있습니까?
(권요셉의 다락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