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묵상
오늘 묵상 - 1. 10. 수
은빛강
2018. 1. 10. 01:19
[오늘 묵상]
?시몬의 병든 장모를 고치시다?
<2018. 1. 10. 수>
?+ 마르코 1,29-39
1. 사람들은 어떻게 알고 예수님을 찾아 모여들었습니까?
그들이 본 것은 무엇이며 그들이 바라는 것은 무엇이었습니까?
예수님께서는 왜 아무런 조건이나 대가도 없이
그들을 치유해 주십니까?
이 치유가 주는 의미는 무엇입니까?
나의 영혼은 건강합니까?
나의 믿음이 자라지 못하고 걸음마 단계에 머물러 있는
이유가 영적으로 아프거나 병들어 있기 때문은 아닙니까?
예수님께 치유의 은총을 청하며 내 안에 치유의 기적이
일어나기 위해 내가 노력해야 할 부분은 없습니까?
2. 새벽에 예수님은 왜 홀로 외딴 곳에 가시어 기도하셨습니까?
그리고 제자들은 왜 예수님을 찾아 다녔습니까?
오늘 복음에 나오는 제자들과 마을 사람들처럼
나도 당장 내게 필요한 것을 얻기 위해
예수님을 찾고 있지는 않습니까?
희생이나 감사 없이 은총만을 청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당신의 '사명'에 대해 말씀하시는 예수님의 말을 생각하면서
나는 이 세상에서 어떤 사명을 갖고 살아가는지 묵상해 보십시오.
(권요셉의 다락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