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묵상

오늘 묵상 - 2018. 2. 11. 일

은빛강 2018. 2. 11. 04:33

 

 

 

[오늘 묵상]

 

?나병 환자를 고치시다?

<2018. 2. 11. 일>

 

?+ 마르코 1, 40-45

 

1. '주님께서는 하고자 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나병환자가 예수님께 청했던 은총은

자신의 몸이 깨끗이 치유되는 것이었습니다.

그는 예수님께 깊은 신뢰를 가지고 청하였습니다.

예수님을 만났을 때 그의 마음이 어떠하였을까요?

나병환자는 왜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지키지 못했습니까?

 

2. 나는 무엇을 주님께 청합니까?

그것이 무엇이든 나는 그것을 주님께

깊은 신뢰심을 갖고 청할 수 있습니까?

'내가 하고자한다'는 예수님의 말씀은 어떤 의미입니까?

주님을 떠난 삶 안에서 고통받고 병들어 있는 나를

가엽게 보시고 치유해주시고 싶은 예수님의

마음은 아닐까요?

예수님이 어떻게 나의 삶 안으로 들어오고 계십니까?

 

(권요셉의 다락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