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복음

오늘 복음 - 2. 21. 수

은빛강 2018. 2. 21. 02:54

 

 

 

??[오늘 복음] ??

 

2018년 02월21일(자) 사순 제1주간 수요일

 

+ 루카 11, 29-32

<이 세대는 요나 예언자의 표징밖에는 어떠한 표징도 받지 못할 것이다.>

 

해설)

요나가 기적적으로 구제를 받아 니네베 사람들에게

구원의 표지로 나타난 것처럼, 예수님께서도 부활하여

유다인들에게 종말 인자로 나타나실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솔로몬보다 더 지혜로우시며 요나보다

더 큰 표징이십니다.

하느님으로부터 오신 예수님께서는 하느님의 권한을

위임받은 '하느님의 아들'이십니다.

 

그때에

29 군중이 점점 더 모여들자 예수님께서 말씀하기 시작하셨다.

“이 세대는 악한 세대다. 이 세대가 표징을 요구하지만

요나 예언자의 표징밖에는 어떠한 표징도 받지 못할 것이다.

30 요나가 니네베 사람들에게 표징이 된 것처럼,

사람의 아들도 이 세대 사람들에게 그러할 것이다.

31 심판 때에 남방 여왕이 이 세대 사람들과 함께 되살아나

이 세대 사람들을 단죄할 것이다.

그 여왕이 솔로몬의 지혜를 들으려고 땅끝에서 왔기 때문이다.

그러나 보라, 솔로몬보다 더 큰 이가 여기에 있다.

32 심판 때에 니네베 사람들이 이 세대와 함께 다시 살아나

이 세대를 단죄할 것이다.

그들이 요나의 설교를 듣고 회개하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보라, 요나보다 더 큰 이가 여기에 있다.”

 

(권요셉의 다락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