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묵상

오늘 묵상 - 3. 1. 목

은빛강 2018. 3. 1. 13:06

 

 

 

[오늘 묵상]

 

?부자와 라자로의 비유?

<2018. 3. 1. 목>

 

?+ 루카 16,19-31

 

1. 내가 평소에 하찮게 여기거나 무시한 사람은 없습니까?

나는 왜 그에게 자비롭지 못합니까?

현재 내가 누리고 있는 모든 것들이 영원히 나와 함께 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고통 받던 라자로처럼 내가 무시하던 사람은

주님과 함께 있고, 나는 불속에서 고통 받고 있다고

상상해보십시오. 나는 어떤 감정이 듭니까?

 

2. 나는 나의 행복만을 추구하며 다른 이들의 고통이나

절규 따위에 무관심하지 않습니까?

내 삶에 모세와 예언자는 누구입니까?

그들은 내게 어떤 말을 하고 있습니까?

나는 내가 바르게 살고 있는지 어떻게 확인할 수 있습니까?

믿음이 약해졌다면 모르는 사이에 나의 마음이

굳어버린 것은 아닐까요?

 

(권요셉의 다락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