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복음 - 5. 6. 부활 제6주일
?? [오늘 복음] ??
2018년 05월06일(백) 부활 제6주일
?+ 요한 15, 9-17
<친구들을 위하여 목숨을 내놓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
해설) 나무에 붙어 있는 가지만이 생명을 지니며 많은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
하느님의 사랑 안에 머물러 있어야 우리는 풍요로운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사랑은 그리스도인의 생명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 것처럼 우리도 서로 사랑하고,
하느님을 사랑하는 그 사랑으로 이웃을 사랑해야 합니다.
☦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9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처럼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다. 너희는 내 사랑 안에 머물러라.
10 내가 내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분의 사랑 안에
머무르는 것처럼,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머무를 것이다.
11 내가 너희에게 이 말을 한 이유는,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고 또 너희 기쁨이 충만하게 하려는 것이다.
12 이것이 나의 계명이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13 친구들을 위하여 목숨을 내놓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
14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것을 실천하면
너희는 나의 친구가 된다.
15 나는 너희를 더 이상 종이라고 부르지 않는다.
종은 주인이 하는 일을 모르기 때문이다.
나는 너희를 친구라고 불렀다. 내가 내 아버지에게서
들은 것을 너희에게 모두 알려 주었기 때문이다.
16 너희가 나를 뽑은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를 뽑아 세웠다.
너희가 가서 열매를 맺어 너희의 그 열매가 언제나 남아 있게
하려는 것이다. 그리하여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청하는 것을 그분께서 너희에게 주시게 하려는 것이다.
17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것은 이것이다.
서로 사랑하여라.”
(권요셉의 다락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