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복음
오늘 복음 - 7. 2. (월)
은빛강
2018. 7. 2. 06:35
?? [오늘 복음] ??
2018년 07월02일(녹) 연중 제13주간 월요일
?+ 마태오 8,18-22
<나를 따라라.>
해설)
여우도 굴이 있고 하늘의 새도 보금자리가 있지만
사람의 아들은 머리 둘 곳조차 없습니다.
그리스도를 따르려는 사람은 세속적 안정을 얻으려 해서는
안 됩니다.
진정 그리스도를 따르는 사람은 자기를 버리고
제 십자가를 지고 따라야 합니다.
그리스도를 따른다는 것은 주님과 함께 그분이 가신
수난의 길을 그대로 가는 것입니다.
☦
그때에
18 예수님께서는 둘러선 군중을 보시고, 제자들에게
호수 건너편으로 가라고 명령하셨다.
19 그때에 한 율법 학자가 다가와 예수님께,
“스승님, 어디로 가시든지 저는 스승님을 따르겠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20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여우들도 굴이 있고, 하늘의 새들도 보금자리가 있지만,
사람의 아들은 머리를 기댈 곳조차 없다.”
21 그분의 제자들 가운데 어떤 이가, “주님, 먼저 집에 가서
아버지의 장사를 지내게 허락해 주십시오.” 하고 말하였다.
22 예수님께서는 그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나를 따라라.
죽은 이들의 장사는 죽은 이들이 지내도록 내버려 두어라.”
(권요셉의 다락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