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오늘 1독서 - 8. 24. (금)

은빛강 2018. 8. 24. 08:19

 

 

[오늘 1독서]

 

2018년 08월 24일(녹) 금요일

 

?+ 요한 묵시록 21, 9ㄴ-14

< 그 초석들 위에는 어린양의 열두 사도 이름이 하나씩

적혀 있었습니다. >

 

해설)

이전의 하늘과 땅은 사라졌으며 새 하늘과 새 땅이 열리고

새로운 예루살렘이 세워집니다.

새 예루살렘은 하느님께서 인간들에게 하늘로부터 오는

선물을 주시기 위해 세우신 도시입니다. 새로운 예루살렘은

어린 양의 신부이며, 어린 양은 새로운 아담입니다.

새 예루살렘의 주춧돌에는 열두 사도의 이름이 하나씩

적혀 있습니다.

 

 

천사가 나에게

 

9 말하였습니다. “이리 오너라. 어린양의 아내가 될 신부를

너에게 보여 주겠다.”

 

10 이어서 그 천사는 성령께 사로잡힌 나를 크고 높은

산 위로 데리고 가서는, 하늘로부터 하느님에게서

내려오는 거룩한 도성 예루살렘을 보여 주었습니다.

 

11 그 도성은 하느님의 영광으로 빛나고 있었습니다.

그 광채는 매우 값진 보석 같았고 수정처럼 맑은 벽옥

같았습니다.

 

12 그 도성에는 크고 높은 성벽과 열두 성문이 있었습니다.

그 열두 성문에는 열두 천사가 지키고 있는데, 이스라엘

자손들의 열두 지파 이름이 하나씩 적혀 있었습니다.

 

13 동쪽에 성문이 셋, 북쪽에 성문이 셋, 남쪽에 성문이 셋,

서쪽에 성문이 셋 있었습니다.

 

14 그 도성의 성벽에는 열두 초석이 있는데,

그 위에는 어린양의 열두 사도 이름이 하나씩

적혀 있었습니다.

 

(권요셉의 다락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