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오늘 1독서 - 9. 29. (토)

은빛강 2018. 9. 29. 06:16

 

 

[오늘 1독서]

 

2018. 9. 29. (토)

 

?+ 다니엘 7, 9-10. 13-14 또 는 묵시록 12, 7-12ㄱ

<그분을 시중드는 이가 백만이었다.>

 

해설)

하늘의 옥좌에 태고적부터 계신 이가 앉으십니다.

사람의 아들이 하늘에서 내려와 전능하신 분 앞으로

나아갑니다.

온 세상의 주권과 영화와 나라가 사람의 아들에게

맡겨집니다.

사람의 아들은 인종과 말이 다른 뭇 백성들의 섬김을

받게 될 것입니다.

그의 주권은 스러지지 아니하고 그의 나라는

영원할 것입니다.

 

 

9 내가 보고 있는데 마침내 옥좌들이 놓이고

연로하신 분께서 자리에 앉으셨다.

그분의 옷은 눈처럼 희고 머리카락은 깨끗한 양털 같았다.

그분의 옥좌는 불꽃 같고 옥좌의 바퀴들은 타오르는 불

같았다.

 

10 불길이 강물처럼 뿜어 나왔다.

그분 앞에서 터져 나왔다.

그분을 시중드는 이가 백만이요

그분을 모시고 선 이가 억만이었다.

법정이 열리고 책들이 펴졌다.

 

13 내가 이렇게 밤의 환시 속에서 앞을 보고 있는데

사람의 아들 같은 이가 하늘의 구름을 타고 나타나

연로하신 분께 가자 그분 앞으로 인도되었다.

 

14 그에게 통치권과 영광과 나라가 주어져

모든 민족들과 나라들, 언어가 다른 모든 사람들이

그를 섬기게 되었다.

그의 통치는 영원한 통치로서 사라지지 않고

그의 나라는 멸망하지 않는다.

 

?묵상)

하느님께서는 천사들도 인간을 위하여 만드셨습니다.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활동을 중개하는 천사들에게

둘러싸여 계십니다.

하느님의 천사들은 하느님의 심부름꾼입니다.

하느님께서 인간의 구원을 위해 무슨 중요한 일을

행하실 때마다 당신의 천사들을 보내십니다.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큰 영광을 드러내실 때

항상 대천사를 보내십니다.

 

(권요셉의 다락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