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오늘 2독서 - 10. 7. (일)
은빛강
2018. 10. 7. 04:27
[오늘 2독서]
2018. 10. 7. (일)
?+ 히브리서 2, 9-11
< 사람들을 거룩하게 해 주시는 분이나 거룩하게 되는 사람들이나 모두 한 분에게서 나왔습니다. >
해설)
우리를 거룩하게 하신 예수님과 예수님으로 인하여
거룩하게 된 우리는 모두 같은 하느님으로부터 왔습니다.
예수님과 우리는 모두 같은 하느님에서 온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와 같은 인간이 되시고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당신의 형제라고 부르십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때문에 하느님의 영광에
참여할 수 있게 됩니다.
☦
형제 여러분,
9 우리는 “천사들보다 잠깐 낮아지셨다가” 죽음의 고난을
통하여 “영광과 존귀의 관을 쓰신”예수님을 보고 있습니다.
이렇게 그분께서는 하느님의 은총으로 모든 사람을 위하여
죽음을 겪으셔야 했습니다.
10 만물은 하느님을 위하여 또 그분을 통하여 존재합니다.
이러한 하느님께서 많은 자녀들을 영광으로 이끌어
들이시면서, 그들을 위한 구원의 영도자를
고난으로 완전하게 만드신 것은 당연한 일이었습니다.
11 사람들을 거룩하게 해 주시는 분이나
거룩하게 되는 사람들이나 모두 한 분에게서 나왔습니다.
그러한 까닭에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형제라고 부르기를
부끄러워하지 않으십니다.
(권요셉의 다락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