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오늘 2독서 - 11. 11. (일)

은빛강 2018. 11. 11. 07:35

 

 

[오늘 2독서]

11. 11. (일)

 

?+ 히브리서 9,24-28

< 그리스도께서는 많은 사람의 죄를 짊어지시려고 단 한 번 당신 자신을 바치셨습니다. >

 

 

24 그리스도께서는, 참성소의 모조품에 지나지 않는 곳에,

곧 사람 손으로 만든 성소에 들어가지 않으셨습니다.

이제 우리를 위하여 하느님 앞에 나타나시려고 바로 하늘에

들어가신 것입니다.

 

25 대사제가 해마다 다른 생물의 피를 가지고 성소에

들어가듯이, 당신 자신을 여러 번 바치시려고 들어가신

것이 아닙니다.

 

26 만일 그렇다면 세상 창조 때부터 여러 번 고난을

받으셔야 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 그분께서는 마지막 시대에 당신 자신을 제물로

바쳐 죄를 없애시려고 단 한 번 나타나셨습니다.

 

27 사람은 단 한 번 죽게 마련이고 그 뒤에 심판이 이어지듯이,

 

28 그리스도께서도 많은 사람의 죄를 짊어지시려고

단 한 번 당신 자신을 바치셨습니다.

그리고 당신을 고대하는 이들을 구원하시려고

죄와는 상관없이 두 번째로 나타나실 것입니다.

 

(권요셉의 다락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