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성인

주님 수난 성지주일

은빛강 2019. 4. 14. 14:08

 

[04월14일(홍) 주님 수난 성지주일]

 

?제 영을 아버지 손에 맡깁니다. ?

 

 

 

사순기간이 끝나고 성주간이 시작됩니다.

 

오늘은 주님 수난 성지 주일입니다.

올리브 산에서 예수님을 환호하던 사람들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야 한다고 소리를 지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십자가의 길을 가십니다.

십자가의 길은 죽음의 길이 아니라 참사랑의 길이며

은총의 길이며 생명으로 가는 길입니다.

 

(권요셉의 다락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