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향기/사랑의 향기

영성체를 통한 치유/권태원 프란치스코

은빛강 2010. 2. 18. 16:24

 

- 영성체를 통한 치유/권태원 프란치스코 - 눈을 감고 고요히 당신을 내 안으로 모십니다. 당신의 부드러운 손이 세상 일에 지쳐있는 내 몸을 어머니처럼 만져주고 있습니다. 머리로부터 발 끝까지 소나기 같은 눈물이 주룩주룩 흘러내리고 있습니다. 세상의 온갖 먼지와 불평과 어둠은 허공으로 사라지고 있습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일어났던 수많은 상처와 아픔들을 당신은 위로해 주십니다. 매일매일 돌처럼 굳어지고 있는 내 마음의 눈물들을 당신의 말씀으로 치유해 주십니다. ~ 게시글중에서

샬롬~~ 밤 사이,,하얀눈이 내린 목욜입니다. 새 봄을 시셈하는지 하얀눈이 내린 밖의 풍경이 참으로 아름다운날입니다. 사순이 시작되고 마음의 고요를 청하며 은총의 사순절이 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