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 이야기/건강이야기 32

가을철, 건강한 수험생활을 위한 지침서

건강정보 _ 가을철, 건강한 수험생활을 위한 지침서 강남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박병진교수 ‘내 가족 같은 주치의’라는 진료철학을 바탕으로 노인의학, 노화방지, 통합의학을 전문적으로 진료하고 있다. 대한가정의학회, 대한임상노인의학회 회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가을철, 건강한 수험생활을 ..

녹차, 과용하면 속상한다 -마음이 암세포보다 강하다 믿어요

녹차, 과용하면 속상한다 과유불급, 과하면 부족함만 못하다는 말은 어디에도 통하는 말입니다. 건강을 생각해서 녹차를 마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녹차를 너무 많이 마시면 속이 상한다고 합니다. 일본과 미국에서 유명한 의사가운데 신야 히로미라는 분이 있습니다. 세계에서 처음으로 내시..

몸은 기억한다 --내몸의 물혹 사고칠 확률 얼마나?

몸은 기억한다 건강에 관심이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40줄에 접어들면 더욱 그렇습니다. 몸이 예전 같지 않고 삐걱거립니다. 개인적으로는 예전에 다쳤던 곳부터 신호가 오더군요. 대학 때 격구를 하다 친구와 무릎을 부딪쳐 한동안 걷지도 못했던 적이 있습니다. 얼마 전부터 그 부위가 조금 시큰거리..

단군 신화에 나오는 명약 &내 안의 독이 웃으면 내 몸이 운다

단군 신화에 나오는 명약 봄에 나는 대표적인 나물이 쑥입니다. 산이나 들에 나가보면 쑥이 지천입니다. 쑥은 따뜻한 성질을 가진 식물입니다. 혈액순환을 도와주고 몸을 따뜻하게 해줍니다. 7년 병을 3년 묵은 쑥을 먹고 고쳤다는 옛말이 있을 정도로 좋은 음식입니다. 피로회복, 감기, 신경통, 냉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