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2-스스로 찾는 행복 [스스로 찾는 행복] <432 - 2017. 10. 31. 월> 같은 회색이라도 검은 바탕에 있을 때가 흰 바탕에 있을 때 보다 더 밝아 보이는 착시 현상은 우리의 눈이 있는 그대로를 보지 않고 주변과 비교하여 상대적으로 보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전세를 살다가 내 집을 갖게 되면 더 큰 집을 갖.. 침묵속 외침 2017.10.30
431-혀의 침묵 [혀의 침묵] <431/2017. 10. 26. 목> 혀의 침묵은 그리스도께 말하고 레크레이션에 대해 기뻐하고 많은 것들에 대해 말하기 등 많은 것을 가르쳐 줍니다. 레크레이션 때에 그리스도는 다른 사람들을 통해서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묵상 때에 그분은 우리에게 직접 말씀하십니다. 침묵.. 침묵속 외침 2017.10.25
340 - 참된 사랑의 고행의 결과 [참된 사랑의 고행의 결과] <340 - 2017. 7. 1. 토> 정의를 위해 자기 자신을 희생하는 이는 평화를 얻지만 여기에다 사랑의 고행까지 수행하는 자는 기쁨과 더불어 충만한 행복감도 맛볼 것입니다. 그 어느 누구도 자기 자신을 그토록 고행하는 수도자보다 더 행복하거나 즐겁지는.. 침묵속 외침 2017.07.01
339 - 하느님의 뜻을 따르자. [하느님의 뜻을 따르자] <339 - 2017. 6. 30. 금> 여러분 삶의 가장 미소한 부분에서도 볼 수 있는 주님의 특별한 개인적 사랑을 포착하는 기회를 놓치지 마십시오. 하느님 홀로 무한히 지혜로우시고 전능하시므로 개인의 삶을 마치 그 개인이 우주의 중심인양 지도하고 다스리실 .. 침묵속 외침 2017.06.29
338 - 우리가 거룩해져야만 하는 이유 [우리가 거룩해져야만 하는 이유] <338 - 2017. 6. 29. 목> 우리는 거룩해져야만 하는데 그 까닭은 우리가 거룩해지고 싶다고 느끼기를 원해서 뿐만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당신의 삶을 우리 안에서 온전히 사실 수 있어야만 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사랑이 넘치고 모든 것을 믿고 .. 침묵속 외침 2017.06.28
337 - 우리에게 사랑만을 바라심 [우리에게 사랑만을 바라심] <337 - 2017. 6. 28. 수> 하느님께서는 우리를 아버지로서 사랑하실 뿐만 아니라, 더 친밀한 관계인 남편과 아내의 관계로 사랑해 주십니다. "나는 너를 빈 들로 꾀어내어 사랑을 속삭여 주리라."(호세2.16)고 하신 하느님께서는 "그 날이 오면,.. 침묵속 외침 2017.06.27
336 - 메시아 [ 메시아 ] <336 - 2017. 6. 25. 일> 메시아, 다윗의 자손, 승리자, 천상 군대들의 하느님이 파견하신 분, 나라를 다시 일으키신 분, 마침내 증오의 대상인 로마인들을 몰아내실 분! 그렇듯이 개선, 승리, 안정이 따르는 분! 그러나 어떤 일이 일어납니까? 알려지지 않은 작은 마을에 .. 침묵속 외침 2017.06.25
335 - 예수님의 삶 자제였던 기도 [예수님의 삶 자체였던 기도] <335 - 2017. 6. 23. 금> 기도를 통하여 예수님은 온 마음을 열고 아버지를 기쁘시게 해드리는 일을 하십니다. 아버지의 뜻은 바로 예수님의 뜻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은 오직 '하느님의 뜻만을 행하러 이 땅에 오셨기' (히브10.7)때문입니다. 예수님은 .. 침묵속 외침 2017.06.22
334 - 두 가지 생각을 동시에 할 수 없다. [두 가지 생각을 동시에 할 수 없다.] <334 - 2017. 6. 21. 수> 우리가 방법과 형식의 한계를 알고 있다 하더라도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기도를 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잘 조직된 버팀목이 필요합니다. 의지는 방벽과 선로와 방식을 필요로 합니다. 사람은 두 가지 생각을 동시에 할 수.. 침묵속 외침 2017.06.20
333 - 사랑의 진정한 행동 [사랑의 진정한 행동] <333 - 2017. 6. 17. 일> 여러분들의 임무나 여러분들의 은총에서처럼 순수한 사랑으로 사랑한다면, 그리고 만약 여러분들이 곤궁할 때에 우리 주님께 "나의 하느님, 나의 주님, 저는 오직 당신을 더 잘 섬기기 위해서 당신의 사랑의 은총을 구합니다. 저를.. 침묵속 외침 2017.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