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2 - 하느님 안에 숨어사는 행복 [하느님 안에 숨어사는 행복] <332 - 2017. 6. 17. 토> 단 15분간이라도 하느님 안에서의 삶이 수년 동안의 쓸데 없이 보내는 인간적인 삶보다 훨씬 더 좋은 것이다. 하느님 안에 숨어사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는 세속인과 또 사람이 외적인 일로 항상 분주히 일하지 않으면 무용한 사.. 침묵속 외침 2017.06.16
331 - 수용과 뉘우침과 개선 [수용과 뉘우침과 개선] <331 - 2017. 6. 15. 목> 자신의 부족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이 같은 걸음 없이는 뉘우침도 없고 정화도 없습니다. 만일 하느님과 함께 있기를 원한다면 무엇보다 먼저 순수해야 하고 투명해져야 합니다. 그러므로 객관성과 신뢰심을 갖고 자신의 부정적 측.. 침묵속 외침 2017.06.15
330 - 사랑하기 위한 기도의 삶 [사랑하기 위한 깊은 기도의 삶] <330 - 2017. 6. 14. 수> 그분이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사랑하시듯이 우리가 서로 사랑할 수 있으려면 매우 깊은 기도의 삶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성모님께 "사랑하올 어머니시여, 제게 사랑하는 법을 가르쳐 주시고 저를 준비시켜 주십시오.&qu.. 침묵속 외침 2017.06.14
329 - 진정한 그리스도임을 알아보는 표시 [진정한 그리스도임을 알아보는 표시] <329 - 2017. 6. 12. 월> 마음으로 부터 우러나오는 겸손이 없으면 네가 완전한 겸손을 가진 것 같을 지라도 이것은 겉으로만 겸손일 뿐이요 너의 교만을 덮어주는 위장막일 뿐이다. 마음으로 부터 우러나오는 겸손이 없으면 다른 덕행은 굳은.. 침묵속 외침 2017.06.12
318 - 반드시 결실을 맺어야 하는 내적기도 [반드시 결실을 맺어야 하는 내적기도] <318 - 2017. 6. 10. 토>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기도는 쇠잔해질 수 있으며 이를 받아들일 필요가 있습니다. 이는 우리의 나약함과 연결된 실존적 문제입니다. 큰 성사 역시 습관화될 여지가 있습니다. 예수님의 인격도 사도들로 인해 그 뛰어.. 침묵속 외침 2017.06.10
317 - 영혼의 통찰력과 깨달음. [영혼의 통찰력과 깨달음] <317 - 2017. 6. 9. 금>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지체로서 그분의 영으로 다스려지고, 활기차게 될 수 있도록 우리는 그분의 내면을 모범으로 삼아야 한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는 그분의 은총과 비추심과 가르치심과 일거일동에 한 몫이 되어야 한다. .. 침묵속 외침 2017.06.09
316 - 멀리 [멀리 떨어져 있으십시오.] <316 - 2017. 6. 7. 수> 악마가 그대의 영혼에 들어갈 수 있는 문은 단 하나입니다. 그대의 의지가 바로 그 문입니다. 자발적으로 저지르지 않은 것은 아무것도 죄가 아닙니다. 의지가 없는 곳에는 죄도 없고 오직 인간의 약함이 있을 뿐입니다. 악마는 묶.. 침묵속 외침 2017.06.07
315 - 승리자에게만 주어지는 정의의 월계관. [승리자에게만 주어지는 정의의 월계관] <315 - 2017. 6. 6. 화> 하느님 나라는 공로에 의해서 주어지고, 우리가 그것을 얻기 위해서 값을 치러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맙시다. 지금의 시간은 하느님의 나라에로 나아가기 위한 준비의 시간입니다. 정의의 면류관은 오직 승리자에게만 .. 침묵속 외침 2017.06.06
314 - 우리 삶의 모든 것이기도 [우리 삶의 모든 것이기도] <314 - 2017. 6. 4. 일> 성서는 "끊임없이"(테살전 5.17), "쉬지말고"(테살전2.13), 기도하라. "언제나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아야 한다."(루카 18.1), "기도에 항구하시오."(로마 12.12) "어느 때에나..., 기도하시오. 시종 항구하게.. 침묵속 외침 2017.06.04
313- 우리 자신을 우리에게 넘겨주지 말라. [우리 자신을 우리에게 넘겨주지 말라.] <313 - 2017. 6. 3. 토> 우리를 하느님께로 이끄시는 분들에게 우리가 마땅히 순종해야 하지만 그들에게 속박되거나 부속되거나 노예가 되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오직 하느님만이 우리들의 목표입니다. 여러분들의 마음이 모든 피조물과의.. 침묵속 외침 2017.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