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세 人世 -1 (사는 일) [인세 人世 -1 ] - 사는 일 외양의 포장을 찢으면 거짓은 녹아내리고 거짓없는 눈은 껍데기 속 알맹이를 볼 수 있는 양심의 혜안 덤으로 받는 것 2019. 3. 7(목) -박찬현- 내 작품방/詩 마당 2019.03.07
일상의 기도 [일상의 기도] 주님의 기도 서두에 하느님의 영광을 위한 부분이 있습니다. 일상의 첫 시간에 하느님께 드리는 공경의 기도를 드립니다. 그 기도는 하느님께서 인간에게 마땅히 받으셔야할 부분이기도 합니다. 후반부 주님의 기도는 저희들의 청원을 드리는 부분입니다. 언젠가부.. 내 작품방/詩 마당 2018.11.17
성찰 - 박찬현 온 세상에 한 분이신 성삼위 하느님처럼 완전하시듯이 그렇게 본받고 싶습니다 저희가 살면서 알고도 지은 죄 무지해서 지은 죄 어둠이 깊어가는 지금 저희는 맑아서 투명하고 싶습니다. 저희 어리석음을 저희가 아오니 저희를 불쌍히 여기시어 하느님, 자비를 베푸소서. 저희 영.. 내 작품방/詩 마당 2018.09.13
보속의 시간 [보속의 시간] 인간을 존중하고 연민을 주신 분 그러나 하루도 어김없이 당신의 두 눈에 슬픔을 맺히게 했습니다. 그리하였는데도 기다리시는지요, 맑고 고요한 눈동자를 바라보며 저희 눈을 통해 온 마음을 씻고 싶습니다. 내 작품방/詩 마당 2018.09.07
소음 투명하지 않은 말은 가시를 머금은 소음입니다. 잡음의 더미 위에서 절실한 기도를 할 때 어둠은 자리를 털고 물러납니다. 따뜻한 한 소절의 말은 세상을 어우르는 사랑입니다. (오해로 살아가는 이들을 보고. 2018. 9. 6. ) 내 작품방/詩 마당 2018.09.06
왜! 왜! 무엇때문에, 인류를 사랑하시는가, . . 아버지께서 손수 만드신 작품이고 끝없는 연민이고 사랑 때문에 회초리도 드시지 않으시고 마냥 기다리시는 분. (이제 조금 알게 된 날. 2018. 9. 5.) 내 작품방/詩 마당 2018.09.06
바람이 서늘하여 바람이 서늘하여 지나간 시간들을 나열해 놓고 오늘이 마지막이듯 처음 연필을 잡으니 모두 갈변한 삶의 가지들 가위질하여 불에 태워 허공에 흩날린다. 2018. 9. 4. 화 내 작품방/詩 마당 2018.09.06
페이스북 친구와 함께 ♥️페이스북 친구와 나눈 우정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내 작품방/詩 마당 2018.07.24
한상기 박사님 저서[나는 나이고 싶다] 波岩 한상기 박사님 著書 [나는 나이고 싶다] -프로파일- *충남 청양 태생 *전 서울대학교 농과대학(농생대) 교수 *전 나이지리아 소재 국제열대농학연구소 소장보 *카사바 내병다수성 품종 개량보급으로 아프리카 식량난 해소 *기네스 과학 공로상 *나이지리아 이키레읍 추장(농민.. 내 작품방/詩 마당 2018.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