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작품방/詩 마당
[인세 人世 -1 ] - 사는 일
외양의 포장을 찢으면
거짓은 녹아내리고
거짓없는 눈은
껍데기 속 알맹이를 볼 수 있는
양심의 혜안 덤으로 받는 것
2019. 3. 7(목)
-박찬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