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향기/사랑의 향기

사순시기의 행복/권태원 프란치스코

은빛강 2010. 3. 25. 18:12

 

- 사순시기의 행복/권태원 프란치스코 - 오늘 하루도 당신의 빛 안에서 나는 살고 있습니다. 먹고 사는 일에 귀가 먹고 눈이 멀어도 나는 당신의 모습을 이제는 볼 수 있습니다. 내일 이 순간에 내가 살아 있다는 것은 기적일지도 모릅니다. 열리지 않는 내 마른 가슴의 문을 열어 주시는 당신이여. 용서할 줄 모르는 나쁜 습관을 회개시켜 주시는 당신이여. 날마다 당신이 들려 주시는 당신의 말씀을 듣고 있으면 나도 어느새 당신을 닮아가고 있습니다. 사랑으로 가는 길이 어려워질 때 나를 보호해 주십시오. ~ 게시글중에서

샬롬~~ 지리한 봄비가 소나기같이 연일 지속되는 날들입니다. 많이는 아니지만,, 일상의 삶이 리듬이 조금은 늘어지는것 같은 그래서,, 밝고 환한 새 봄의 빛이 그리운,, 건강하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