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07년말 저희 어머니가 간암과 자궁등등..... 온 몸으로 전이된 상태였는데 급한 마음에 이리저리
좋다는 약을 다 찾아 다녔지요.. 그중에 굼벵이가 좋다하여 사서 복용햇는데(늙은호박 5 , 굼벵이 600g~1kg을 함께다림) 인터넷을 서핑하다보니 아무런 굼벵이나 되는 것이 아니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시골서 직접 볏짚으로 굼벵이를 만들어 어머니께 드렸는데 굼뱅이 때문인지 많이 좋아 지셨어여..근데 알아두셔야할것은 아무 굼벵이나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죠..
일단 볏짚에서 살고있는 굼벵이여야만 그 효능이 배가 되는 것입니다..일반 사이트에서 홍보하는것중
일부는 사육하는것이 대부분 입니다...
그리고 건조하는 것은 살짝 쪄서 말려야하는데 제가 해보니 뱃속내용물이 다 빠져요...;;
윗분 말씀대로 20~30도에서 급냉건조하거나 해야합니다..
그런데 드실때 냄새가 난다는거죠..약간 역해요..
그래서 저는 호박 5개와 굼벵이 600g~ 1kg 정도를 함께 내려서 드렸는데 호박맛이 만이나서 드시기가 좋습니다..
님께서도 알아 보셨지만 굼벵이는 고담백이고 뱃속에있는 내용물이 자연 살해세포가 많이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굼벵이는 어혈을 풀어주고 혈액순환을 개선시키며 간기능을 강화시킨다.
출처 : 가슴에 남은 희망하나...
글쓴이 : 산중호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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