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속 외침

당신이 원하시는 대로 저를 만들어 주소서.

은빛강 2010. 8. 25. 09:44

 






당신이 원하시는 대로 저를 만들어 주소서.
    
    사랑하올 구세주이신 주님,
    당신은 사랑받아야 할 유일한 선이심을 굳게 믿습니다.
    저에 대한 사랑으로 목숨을 바치신 당신이야말로
    저를 가장 사랑하시는 분임을 믿습니다.
    이 세상에서든 다음 세상에서든
    당신을 사랑하고 
    당신 뜻을 실천하는 것보다
    더 큰 축복은 없습니다.
    저는 이 모든 것을 믿어 온전히 당신 것이 되고
    당신만을 가질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당신의 거룩한 수난 공로로 저를 도와주시고
    당신이 원하시는 대로 저를 만들어 주소서.
    오류가 없는 절대 진리이신 당신을 믿습니다.
    무한한 자비이신 당신을 믿습니다.
    제 자신을 당신께 온전히 내어드립니다.
    당신의 수난과 성찬례를 통해
    당신 자신을 온전히 내어주셨기 때문입니다.
    마리아님, 
    당신은 죄인들의 피난처요 하느님의 어머니시니
    저를 당신 손에 온전히 맡겨 드립니다.
    
    
    ◈◈알퐁소 성인의 사랑의 기쁨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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