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입소한 아가들 치료일기예요~ '사랑의 호~' 해주세요^^
점점 식욕을 찾아가고 있어요~~~^^
방문을 열면 제일 먼저 짖으면서 안아달라고 해요~
나로야~~~이대로 쭉~~~건강해 지렴~~~
지웅이도 콧물이 많이 줄었고 기침도 점점 좋아지고 있어요~~
기침은 아직까지 많이 하고 있지만 식욕은 아주 좋은 솔비~~~
솔비야~~맘껏 먹고 어서 낫자~~
제일...심한 효주에요..사료도 안먹고 간식만 먹으려고 하고
기침을 쉴새없이 하고 있어요...우리 효주 임보처라도 나와서
따뜻하게 보살핌을 받게 해 주고 싶어요 ㅠㅠ
간식을 먹으면서도 연신 기침을 해요...
하루에 한번씩 병원가서 수액맞고 오는 우리 로지에요..
점점 기력을 회복하는것 같아요..
웅크리고 앉아만 있더니...
요래..요래~~~앉아있기도 하고 두리번 거리기도 해요~
로지야~~내일가서 수액맞고 더 건강해 지자~~~
얼른 건강해져야 누더기털 벗고 개운하게 씻자~~~~
'사랑방 이야기 > 유기견의 수호천사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매력댕이 시추 별솔이예요~ (0) | 2011.01.28 |
---|---|
똑똑하고 애교발랄한 말티 프린스예요~ (0) | 2011.01.28 |
입양문의 전화 한통도 없다는.. 주디가 (0) | 2011.01.26 |
애교쟁이 슈나 순돌이 (0) | 2011.01.26 |
말티 찬호 (0) | 2011.01.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