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싸나이 통키입니다~^^
그동안 있던 임보처에 사정이 생겨 오늘 저녁에 저희집으로 왔답니다
통키 그사이 살이 많이 올랐네요~
인물도 더 훤해졌구요
오자마자 깨운~~하게 목욕 했습니다^^
목욕할때도 얼마나 의젓한지 모릅니다.
배변 100%는 장소가 바뀌는 경우는 더더욱 쉽지 않은 일인데요~
우리 통키는 오자마자 요렇게~ ^^
머찌지요~~!!
6킬로가 넘는 우리 통키
시츄라는 점을 감안하면 조금 큰 아이입니다.
(물론 10kg을 쉽게 넘는 코카나 다른 아이들에 비할 바가 아니지요~ ^^)
보시다시피 다리가 길쭉길쭉 늘씬~하거든요.
그래서 혹시나 작고 앙증맞은 아이를 찾으시는 분들이 보시기에는
에이~~ 너무 커~~ 하실까봐
그래서 혹시나 우리 통키 또 다른 아픔이 생기면 안되니까
미리 말씀드려두는거예요~ ^^
통키 임보맘이 그러더군요.
통키 너무너무 똑똑한 아이라는것 꼭 알려달라구요.
지가 지 이쁨을 번다구요.
무슨 뜻인지 다들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오늘 저녁나절 같이 있었지만,
얼마나 속이 깊고 듬직한 아이인지 모릅니다.
강아지한테 이런 표현이 어떨지 모르지만,
너무너무 어진 눈을 갖고 있답니다~~^^
우리 몬땐 야니가 그렇게 난리를 치며 쫓아다녀도
싫은내색 한번을 안하네요.
우리 통키
오래 고생한만큼
꼭 따뜻한 집에 막내아들로 들어가서
생이 다할때까지 사랑 많이많이 받았음 좋겠습니다.
꼭....
가족을 기다립니다...
입양문의는
한국반려동물사랑연합
http://cafe.daum.net/jesushappydog
☎010-6321-0509 영심엄마님
★ 애완동물이 아니고 반려동물입니다. 호기심이나 동정심으로 성급하게
결정하지 마시고, 가족을 맞이하는 일이오니 심사숙고하여 결정해주시기 바랍니다.
http://cafe.daum.net/jesushappydog/89kc/2101 -> 클릭하시면 임보일기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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