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 이야기/유기견의 수호천사들

설이맘님의 짧지만.. 애정이 담긴 봉사후기입니다~

은빛강 2011. 3. 1. 06:31

설이맘님의 짧지만.. 애정이 담긴 봉사후기입니다~

 

재롱아~~넘 이쁜 재롱이 언능 또보러 갈끼다

 

 

털이 보드러운 민희야~~내가 젤루 이뻐라하는 동구야~~

 

 

 

얘들의 사연을 듣고 정말 사람인게 미안했습니다,,,

아가들아 미안하다 언능 마음의 치료가됐으면...

 

 

모리에게 홀딱 반해버린 울 은서!!!! 오로지 모리 모리

옆집 딸래미 델꼬 갔더니 넘넘 좋았다구 담에두 꼭 델구 가달라구,,,

 

 

 

글재주도 없고, 봉사도 몇시간 안하구 밥만먹구 온것같아 아가들에게두 미안하구 간사님에게두 미안하구 맘에 걸리는 아가들도 넘 많구 예전보다 많이 입양을 간것같아 기쁘기두하구,많이 바뀌어 있어서 당황스럽기도 했구, 빵꾸 똥꾸,,,동구에게 손가락 세개를 껌 대용으로 대여하고 왔네여 덕분에 한손으로 모든일을 하고 있어요

그래도 또 갈꼬야요 울 동구와 아가들 보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