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 이야기/유기견의 수호천사들

슈나우져 라슈

은빛강 2011. 3. 6. 11:30

얌전하고 예쁜 은빛 슈나우저 라슈가 가족을 기다립니다..^^

 

 

* 슈나우져 라슈

* 성별 : 여

* 추정년령 : 5~6살 추정

* 몸  무 게 : 4Kg 정도

* 성      격 : 슈나우져치고는 얌전한 성격.

 

  유기견이 되서 시보호소에 들어가 안락사를 기다리고 있었던 라슈예요.

   그 동안 어떻게 살다가 어떻게 이런 일을 당했는지 모르겠지만,

   앞으로 남은 삶은 행복한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은색깔의 약간 꼬불거리는 털을 가진 아이이며,

   슈나우져치고는 체구도 작고 얌전한 아이입니다.

   습진이 있어 발이랑 입주변 털이 빨긋빨긋 하지만

   집에 가서 살면 지금보다 훨씬 예쁘고 럭셔리한 아이가 될꺼예요.

   라슈의 평생 지켜주실 가족분들 기다립니다. 

   

  입양책임후원비

    7만원(중성화 수술 및 홍역,파보,사상충 검사비용에 소중하게 쓰여집니다)

   입 양 조 건

   * 중성화 수술에 동의 하셔야 합니다. 이는 무분별한 번식방지및 다시 악의적인

      목적으로 이용하지 못하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 미성년자및 25세 이하인 분들은 반드시 부모님의 동의가 필요하고

    입양시 호자와 함께  인천에 위치한 보호소에 방문하셔야 합니다.

   * 입양 후 정기적으로 입양견의 소식을 전해 주셔야 합니다.

   * 기타,필요하다고 느낄시 보호소 방문하여 상담을 할수도 있습니다.

   * 신분확인이 필요시 입양자의 집을 방문할수도 있습니다.

입 양 준 비 물

   * 신분증, 이름표(인식표), 산책줄

필독사항입니다.

 

   * 애완동물이 아니고 평생 어려우나 힘들때나 아플때나 늘 함께할

      반려견이란 생각을 갖고 신중히 결정하셔야 합니다.

    *  지저분한것 못 참는분  

    *  배변은 완벽해야 한다고 생각 하시는 분

    *  신혼부부로서 지금은 애가 없지만 적적해서 강아지 구하시는 분

    * 개월수가 어리고, 몸무게 적게 나가고 밥 많이 안먹고 똥도 조금만 싸길 바라는 분

    * 유기견이지만 샵에서 사는것 처럼 완벽하게 건강해야 한다는분

    * 지금 기르고 있는 강아지와  놀아줄 장난감을 찾는 분

    * 알레르기가 있으셔서 한 이불에 함께  못하시는 분

    * 유기견은 쉽게 가져갈수 있고 쉽게 보낼수 있는 존재라고 생각하시는 분

    * 15년을 함께 살 엄두를 못 내시는 분 

 

     " 입양시 위의 글을 한번 더 읽어 보시고 신중하게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

 

  입 양  신 청

  다음카페  : 유기견의 수호천사들 (한국반려동물사랑연합)

                      (http://cafe.daum.net/jesushappydog)

  입양신청절차

 *   카페가입 -> 메일보내기 or 상담자와 전화 상담

                       -> 보호소방문(인천소재)

 

 * 단체이메일 :   akca1004@hanmail.net 

 

  ⇒ 이곳으로 메일 보내주세요

 

  ( 입양자의 연령/ 가족관계/ 전체가족입양동의 여부/ 반려견을 키운경험 / 직업

    / 결혼여부 / 함께 살고 있는 반려견의 성격등을 이메일로 보내주시면 정확한

   입양상담을 할수 있으며 입양자와 잘 맞는 반려견을 맞이하는데 도움이 되십니다)

 ( 이메일 확인후 담당 운영진이 연락드립니다. 메일 보내신후 조금만 기다려 주시면    꼭 연락드리겠습니다.)

  입양상담자

  

  영심엄마 010-6321-0509

 

    (전화 안받을시에는 문자 남겨주시면 확인 후 전화드리겠습니다)

 

 * 이름표는 생명표..꼭 반려견의 목에 이름표를 걸어주세요~

'사랑방 이야기 > 유기견의 수호천사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추남아 : 망치  (0) 2011.03.09
혼종남아 : 혼타스  (0) 2011.03.06
말티여아: 강지  (0) 2011.03.06
스피츠여아: 뽀라  (0) 2011.03.06
시추남아 : 찬솔이  (0) 2011.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