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 이야기/유기견의 수호천사들

<입양공고> 솔비, 밤비가 가족을 기다립니다..^^

은빛강 2011. 3. 15. 19:51

 

 

요크셔 남아 : 솔비

나이 : 7세추정

몸무게 : 3.5 키로의 작은 체구

특징 : 안아주는거에 익숙치 않은듯 안아주려하면 어깨에 올라타네요..^^

억지로 무언가를 하려하면 으르릉~하긴해도 겁이 나서 그런것같아요^^

 

구조 후 영양실조와 폐렴을 치료받고, 아지트에서 지내고 있는 솔비예요~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고 혼자있는 시간을 갖고싶어 하는 솔비..

솔비만을 사랑해 주실 엄마가 어서 오셨으면 좋겠지만,,

그 전까지라도 아지트 생활을 힘들어하는 솔비가 편히 잘 수 있는 품을 내어주실 임보엄마를 기다려요..!

혹시라도 임보가 가능하신 회원분들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임보상담 : 010-7758-1448 (예삐네)

혼종여아 : 밤비

 나  이  : 8세추정

체  중 : 4.2kg

 특   징 : 뒷다리다체가 굳어 앉은뱅이로 걸음

 가끔 의식하지 않을땐 뒷다리를 짝펴고 서 있을때도 있음

             성      격  :  사람을 무서워하고 절친 하나만 좋아함

소심하여 안겨있으면서도 많이 불안해 함

아가들이 많은곳에서 많이 혼나면서 살아온 밤비에요..

밤비가 어떻게 살아왔는지는,밤비가 하는 행동만 보면 그 아이의

생활이 어떠했을지 상상이 갑니다.대부분의 아이들은 밥을 주고 안아주고

이뻐해주면 마음을 열고 가까히 다가오는것이 특징인데..우리 밤비는

오랜시간이 흘렸음에도 불구하고.아직까지도 두려움을 가지고 있어요.

우리 밤비가.사람이 무서워 어두운곳,구석진곳만 찾아서 웅크리고 있지않아도

될수 있도록..기다려주고..무한 애정을 쏱아줄 그런 가족을 만났으면 합니다.

 아픈다리와 사람을 몸서리치게 무서워하는 한 아가의 일생을

사랑으로 품어줄 그런 엄마를 기다리며,우리 모두의 아가인 밤비에게도

기적같은 일이 일어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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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상담자 : 영심엄마님 / 010-7912-5009 / 나나완두맘님 : 010-4116-0481/

                             막내엄마님 / 010-2642-5495 / 

 

                 *****전화를 받지 않을시 문자를 보내주세요..꼭 연락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