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 이야기/유기견의 수호천사들

27일 일요일의 아지트 아가들 모습이 담긴 봉사후기예요~^^ (by 나무늘보님

은빛강 2011. 3. 29.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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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 동구 눈이 안보이네요?

내보기에 담달 미용 일순위는 동구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ㅋㅋ

 

 

 

안방 아가들 청소 끝나고 이불 깔아주니까 다들 모여서 저러고 있어요.

수, 까미, 나리, 행복이, 하우...... 

 

 다혜언니 무릎에서 완전 애기 짓 하고 있는 마루 ㅋㅋ

 

 잘 생긴 우리 나리예요^^ 버들이는 계속 졸아요 ㅋㅋㅋㅋ

 

 하우 지금 이모 째려보는거야? ㅎㅎㅎ

 

 

너무너무 잘생기고 의젓하고 매너 좋은 나로입니다!!!

하품하는 소리는 얼마나 귀여운지 몰라요^^

 

 개구쟁이 꼬동이^^

 

 

별솔이와 아직도 이름없는 말티 아가는 요즘 완전 단짝이예요.

하루 종일 둘이 붙어서 놀더라구요.

 

 요러구요 ㅋㅋㅋ

 

오늘 엄마 따라 입양간 지니예요.

마당에서 졸고 있네요.

 

 

거실방 작은 아가들도 오늘은 마당에 나와서 신나게 놀았어요.

까미는 너무 좋아서 마당에서 계속 등비비고 부비부비했어요^^

 

 

 

단짝 친구 차우와 소정이.

차우가 마당 신문지 위에 어찌나 정확히 조준하고 응가를 싸는지 깜놀했어요.

정확도에 한번 놀라고 푸짐한 양에 두번 놀라고 ㅋㅋㅋㅋ

 

마루도 나와 놀고.....

 

 

이모가 이제 맛이 가나..... 너 이름이 ?

하여튼 얘도 나와 놀고......

맞다!!  엘리 ㅋㅋㅋㅋ

 

 

 

아이고~~~ 의젓한 우리 나로 완전 장군감이예요ㅋㅋㅋ

 

 

헉!! 효준이한테 대표님이 드레스를 입혔어요 

 

 

쪼그만 게 목청도 크지만 정말 귀여운 효준이^^

 

 

아가들이 그렇게 많은데도 졸리운 나리예요.

 

 

행복이 옆모습 너무 섹시해요 ㅎㅎ

 

 커피 할아버지는 조용하게 쉬고 계셔요.

요즘 다시 몸이 안 좋아진 커피ㅠㅠ

 

솔비가 커피 할아버지 걱저잉 되는지 킁킁매며 냄새 맞아주네요.

 

 이쁜 솔비 얼렁 임보처가 나와야 할텐데.....

 

진이 흔들렸지만 오늘 마지막 사진은 벨이예요.

요즘 저를 부쩍 따라요.

옆에 와서 코로 제 손을 툭툭 밀어올려요. 쓰담쓰담하라고요 ㅋㅋㅋ

이모도 벨이 정말 좋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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