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 이야기/유기견의 수호천사들

아지트 천사들의 이야기입니다~^^

은빛강 2011. 4. 19. 13:23

 

 

 

4월 5일에 입소한 아이들이 격리기간을 끝내고 방으로 입소되었어요~~아직 감기로 이방에 못온 아이들도~~

홍역치료로 병원에 간 아이들은 아직 사진이 없답니다~~~^^

 

 

우리 승리예요~~~~ 시츄아가들중 덩치는 제일 크지만 몸은 빼짝 말랐어요~~~~

아픈거 얼릉 털어내고 이쁘게 미용하고 가족 만나려고 합니다~~~~

 

 

덥수룩한 승리 무릎쟁이랍니다~~~평생 무릎 승리에게 주실분 어디계신지요~~~~

 

 

 

 페키 애랑이예요~~우리 애랑이 많아 아파서 많은사람들의 애를 태웠어요~~~

이제는 맛난것도 잘먹고 건강해지고 있어요~~애랑아 잘먹고 치료도 잘받자~~~~

 

 

우리 팝콘군이랍니다~~~^^ 케이지안에 푹신한 방석을 넣어두었더니 귀때기 물고 나온다고 낑낑거려요~~^^

그모습이 얼마나 이쁜지 모르겠어요~~~~ㅎㅎㅎ

 

 울 새롬이 아가일적 생각이나서 한참을 웃었다.

에구 구여운것 ^^*

 

힘들었는지 포기 하고 쉬어요~~ㅎㅎㅎㅎ그래도 멀리 못가요~~누가 빼앗아 갈까봐서요~~~

 이 모드는 완전 대박이네 ^^*

 

아직 아가인가봐요~~호기심 대마왕에~~~~케이지 문은 왜케~~무시는지~~~ㅎㅎㅎ

집안에 남아나는 가구가 없다.

울 아가들은 쇼파 하나 보내버렸는데..., ^^* 

 

 

이쁜 말티~~~ 풀잎이랍니다~~감기로 입맛도 없고 힘들었는데 이제는 다 나아서

친구들이랑 얼마나 이쁘게 노는지 몰라요~~~우리 풀잎이도 무릎에서만 놀려고 해요~~~~^^

 

 

우리 시원이예요~~~똘망 똘망한 이쁜눈 보이시죠~~

우리 시원이 처음 입소 했을때는 미용이 전혀 안되어 있어서~~~

눈코입이 잘안보였는데요 미용봉사오신분이 이렇게 이쁘게 변신시켜주셨어요~~~^^

 

 

맛난 간식 먹는 모습이 너무 이쁜 에바랍니다~~~~블랙푸들의 매력 아시죠~~~~^^

우리 에바도 장난꾸러기에 활발한 매력적인 에바랍니다~~~^^

 

 

우리 또순이예요~~~처음엔 이쁜미용이 되어있었을 우리 또순이는 어떻게 가족을 잃어버리게 되었을까요~~~

다시 새로운 가족을 기다려봅니다~~~~

 

 

말괄량이 삐삐아시죠~~~애가 말괄량이 삐삐랍니다~~~~베넷털을 이젠 밀어야 할때가 왔어요~~~

아기라서 장난도 호기심도 많아요~~우리 삐삐도 가족 금방 오시겠지요~~~~^^눈코입 어디로 숨었는지 잘몰라요~~ㅎㅎ

 

 

홍역 치료 받고 있는 우리 세련이랍니다~~~ 퇴원하고 지금은 아지트에서 쉬고 있어요~혼자 있는 방이 너무나 심심하고 외로울텐데 잘지내고 있답니다~~~~~우리 세련이 잘 이겨냈다고 고생했다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다른 아픈 아이들도 얼릉 건강을 회복하게 기도 해주세요~~~~

 

 

우리 천방지축 진희랍니다~~간식앞에서 위로위로 올라와요~~~~^^성격이 급해요~~~ㅎㅎㅎ

 

울프 생각이 나네, 이제 하늘에 있을텐데

참 귀여운 진도 백구였는데~ 

 

 

우리 이쁜 선이랍니다~~~~^^ 간식하나 들고 기다려 하니 요렇게 이쁘게 기다리고 있어요~~~^^

 

울 시베리아허스키는 짓는 소리가 그냥 허스키한 반면

쇠빗도 짓 물어 쭈그려 놓던 아이였는데, 보고싶다.

왜? 냐고? 안데리고 나가면 욕실을 아수라장으로 만들어 놓거들랑~

 

 

좌측진희. 우측 선이랍니다~~~^^

 

 

우리 이쁜선이는 기다리는데 진희는 못기달려요~~빨랑주라고 성질부리십니다~~~ㅎㅎㅎ

 

 

 

 우리 아지트 얼짱 초롱이랍니다~~요즘 길산이사랑에 빠졌어요~~~

길산이는 차도남이랍니다~~~ㅎㅎㅎㅎㅎ

 

 

 빌리야~~~~~ 빌리방에 가면 같이 한바탕 뛰어줘야해요~~어찌나 뜀박질을 즐겨하시는지 모르겠어요~~~^^

 

 

우리 모리랑 혼타스예요~~사이가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우리 아가 모리~~ 4살추정 혼타스~~~~ 두아이들이

평생 함께할 가족이 오셨으면 좋겠어요~~~~

 

 

매일 아지트 갈때마다 많은 아이들과 함께해주고 싶은데 그럴 시간이 너무 부족해서 미안해요~~~~

오늘은 가서 애들 산책 시켜줘야지 하는데 매번 못해주네요~~날이 너무 좋아요~~햇살도 바람도~~

우리 아이들 산책 너무나 좋아하는데 많이 시켜줄수가 없어서 미안해요~~~~

우리 회원님들 한시간가량 시간 내셔서 두아이씩 두세번 산책 시켜주시러 아지트로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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