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속 외침

주님이 공유하지 않는 모든 즐거움은 단념하십시오.

은빛강 2011. 7. 6. 15:41

 






◈ 주님이 공유하지 않는 모든 즐거움은 단념하십시오. ◈



    만약 여러분들이 우리 주님을 사랑한다면, 만약 그분이 여러분들의 마음과 인생의 법칙이 된다면 여러분들은 우리 주님이 없는 다른 어떤 것에서도 기쁨을 찾을 수 있겠습니까?

    여러분들은 기쁨이나 사랑의 꽃, 명예, 존경들을 우리 주님께 봉헌함 없이 자신을 위해서 받아들일 수 있겠습니까? 이는 가능하지 않습니다. 여러분들은 그분을 진실로 사랑하고자 합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좋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들은 우리 주님 없는 어떠한 성질의 만족도 받아들이지 마십시오. 그분이 공유하지 않는 모든 즐거움을 단념하십시오. 이는 단지 정의롭고 좋은 행동 규범에 불과한 것 같지만 역시 가장 위대한 완성입니다.

    여기에 이 원리가 적용된 좋은 예가 있습니다. 우리 주님께서 당신을 사랑하는 한 영혼에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나에게 너의 마음을 달라. 말하자면 너의 모든 애정과 사랑을 달라" 그러자 솔로몬의 아가에서 반려자가 말했습니다. "임은 나의 것, 나는 임의 것"(아가6,3)이라고...

    이는 단지 영혼과 육체의 문제만이 아니라 모든 생각과 애정의 문제이기도 합니다. 사도들이 그러했듯이 모든 일을 우리 주님과 함께할 필요가 있습니다.


    ◀◀성체와 완덕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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