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맞이 김치 미리 담그기
가을무가 제법 알이 굵어요.
이제쯤 담아두면 추석때 맛이 딱 들거에요.
두어단 사다가 통째로 절여서 씻은 다음 먹기 좋게 쪼개어 담으면
시원하고 달달하고 맛있습니다
게다가 가을 무는 느끼한 명절음식 끝에 소화를 돕고
무청은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변비에도 즉빵이어유~~
저는 또다시 바빠질듯 합니다.
여러분들 성원에 힘입어 첫요리책도 잘 나가고 있구요
다시 두번째 요리책도 계약이 되어 준비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카페관리 소홀하더라고 어여삐 봐주세요.
이렇게 알짜 요리정보는 메일로 가끔 보내드릴게요.
가족들과 함께 다 같이 모이는 추석에 시원하게 담은 이런 김치 한가지 있으면
정말 좋겠지요? 국물 잘박잘박 시원한 가을무김치 어서 서둘러 담아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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