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 이야기/유기견의 수호천사들

<임보처가 급한 아가> 밥도 먹지 않고.불안해하면서

은빛강 2011. 11. 26. 11:52

<임보처가 급한 아가> 밥도 먹지 않고.불안해하면서.. 보호소 생활을 너무나 힘들어하는 요키의 임보처를 찾아요~

요크셔 남아

나이 : 10세추정

몸무게 : 현재 비만인상태, 3키로 추정

특징 : 치아없음. 다이어트 해야합니다..^^

10살이란 나이에... 치아는 하나도 없이.... 엉클어진 털을 가지고... 구조된 가여운 아가예요..

보호소 생활이 너무 힘들어서 도망다니느라 정신없고..

사람이라도 들어오면 무릎차지하고 아이들 경계하느라..

너무나 힘들게 지내고 있어요..

밥도 잘먹으려 하지않고 있구요..

10살이란 나이에...집에서 푹 쉬면서...지내야 할 아이가..어쩌다...

이 추운겨울에...보호소로 들어와야했을지..

그동안 어떻게 지냈는지 치아는 남아있지않고..살도 쪄있어요..

다행히 다른 건강에는 이상이 없어보여요..

작은체구의 아가가 보호소에서 현재 너무 힘들게 지내고 있어요..

밥도 먹지 않고, 불안해하면서...지내고있어요..

임보처가 너무나 급합니다...

임보문의 : 010-7485-7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