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부SOS!!
올해 배추와 무우를 심은 농부들의 근심이 많습니다.
유기농의 경우 대부분 계약재배를 하지만 시중 일반 배추와 무우값이 워낙 싸다 보니
유기농을 찾는 분들이 많이 줄었다고 합니다.
유기농쌈배추5포기 + 유기농무우 5개 무게만 총 15kg 정도입니다.
가격은 12,900원 무료배송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무우는 장기보관 가능하고 쌈배추는 신문지에 싸서 보관하셔도 꽤 오래
보관됩니다. 랩에 쌓아 두시면 정말 오래두고 먹을 수 있구요.
배추속이 노랗고 맛이 정말 좋습니다.
드셔보시면 아시겠지만 싱싱하고 맛도 정말 좋습니다.
2000상자를 팔아야 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유기농배추다 보니 포기가 조금 작아 쌈배추로 공급합니다.
무우역시 크기가 적당해서 맛이 좋답니다. 무우는 크기만 한 것은 맛이 없다고 하네요.
유기농쌈배추 5포기와 유기농 무우 5개를 묶어 배송합니다.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
<배추수확시기가 다 끝나가지만 아직 수확도 하지 못한 배추가 가득합니다..>
<유기농 무우입니다. 야무지고 단단하게 키운 무입니다. 저장이 오래 됩니다.>
<무우와 배추 생산자입니다.>
20년 유기농 전문가가 재배한 유기농 배추!!
한번 드셔 보시면 한 포기는 바로 그자리에서 드시게 되는
치명적인 매력의 노오란 속살을 가진 배추입니다.
맛 정말 좋아요!! 
달달한 유기농 배추입니다.
통영햇굴 (일반 횟감용) A2kg, A3kg, A5kg, A10kg 굴하면 통영!!~ 통영하면 굴!!~
당일 경매한 싱싱한 통영생굴로 고객님의 식탁을 건강하게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횟감용 싱싱한 굴 2kg 3만원 2천원 할인하여 2만8천원에 공급합니다.
굴에도 등급이 있다는거 아시나요? (특), (A), (B)로 나누어 집니다..
저희는 (특), (A)만 올려서 판매합니다..굴도 등급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입니다..
참거래 농민장터는 좋은 먹거리를 판매하는 곳이라 좋은 굴만 선별해 보내드립니다..
다른 저렴한 사이트와는 비교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믿고 구입해보세요^^
(특)은 최고급 횟감용으로 회로 드시기를 원하시는 고객님들이 많이 찾으시는 상품입니다..
(A)는 일반 횟감용으로 회로도 많이 드시고 김장용이나 전, 무침용으로 많이들 찾으시는 상품입니다.
※ 생물인 굴의 특성상 굴의 크기, 색깔, 맛등은 항상 똑같을 수가 없습니다..
신뢰를 원칙으로 운영하고 있으니 믿고 구입해보셔요~ 당일세척 당일발송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 빨간날 앞날은 배송을 하지 않습니다.. 4시까지 주문/입금건에 한하여 당일 발송됩니다..
상담은 평일 : 오전9시~ 오후2시까지 입니다.. 토~일은 쉽니다.
필요한날 꼭!! 받고자 하시는 분은 하루전날 주문하시기 바랍니다.
※ 굴은 하루에 두번의 경매를 합니다... 매일매일 경매가가 틀리기때문에 상품가격도 변동이 있을수
있습니다.. 이점 유의하시고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저기 모자쓰고 계신분들이 중매인 분들이세요~~ 굴을 쏘아보는 눈빛이 느껴지시나요?
현장에서보면 레이져가 나올듯 살벌합니다...ㅋㅋㅋ
지리산 노고단 바람맞고 큰 브로콜리
무농약 오이 농사를 짓는 윤병술 농부의 브로콜리 입니다.
무농약으로 재배했는데 품목추가를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브로콜리 보라색인 이유는 파종을 너무늦은때 하기 되어 그렇다고 합니다.
보라색에 안토시안도 많이 들어 있어 건강에도 좋아요.
지리산 브로콜리 2kg(7~11송이) 8,900원 무료배송입니다.
윤병술 농부 무농약 16-3-655 확인해 보시면 무,배추가 있습니다.
브로콜리 밭 바로 앞에 심어져 있는 농산물입니다.
농사짓기 바쁘다 보니 품목추가를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무농약으로 키운 것이니 믿고 주문하셔도됩니다.
보관법
브로콜리는 수확후 바로 배송하지만 다음날 도착하고 보관이 3-4일 정도 입니다.
수확하면 꽃대가 쉽게 올라오기 때문에
장기 보관 방법은 삶아서 냉동보관하시는 것 뿐입니다.
싱싱한 무농약 브로콜리 구매하세요!!
앞쪽이 브로콜리, 뒤로 무와 배추는 인증이 있습니다.
멀리 보이는 산이 지리산 노고단 입니다.
찬바람 맞고 노지에서 키운 브로콜리의 싱싱한 맛을 느껴 보세요.
전라도 시골풍경이 담긴 탁상달력입니다.
월간 <전라도닷컴>이 제작한 탁상달력입니다.
탁상달력을 구입하시면 소박한 과일 꾸러미가 함께 배송됩니다.
소박한 과일과 고향풍경 가득한 탁상달력 1만원 무료배송입니다.
연말연시 가까운 지인들에게 일년동안 기억에 남는 선물을 보내보세요.
소박한 농산물이 함께 들어 있어 받는 분이 흐믓한 표정을 짓지 않을까요.
월간 <전라도닷컴>이 제작한 탁상달력입니다.
탁상달력을 구입하시면 풍성한 과일 꾸러미가 함께 배송됩니다.
바람결이 느껴지는 옥수수밭이 있습니다. 푸르름이 찰랑거립니다.
무안 양파밭입니다. 사람과 자연이 만든 거대한 풍경입니다.
사진 아래에는 시골 할머니의 말씀이 기록돼 있습니다.
"일헌 사람은 내 일에 재미를 붙이고 살아야제. 나 혼차만 된(힘든) 시상이 어딨간디. 내가 일헌다,
허고 내 자신헌티도 생색내지 말고 노는 것 맹키로 살아야써."
고흥 우도라는 섬의 낙지잡이입니다. 황금빛으로 물든 바닷가, 낙지잡는 할머니 옆에 갈매기들이 인상적입니다.
이 사진 아래는 다음과 같은 할머니 말씀이 있네요.
"사람도 따땃헌 디서만 산 사람은 쪼깨만 추워도 혹석(법석)을 떨어. 고상을 해본 사람은
어려워도 의젓허제. 원망헌다고 되는 일이 있가디. 이 담에는 잘 될 것이여, 허고 희망을 가져야제."
1월부터 12월, 마음을 사로잡는 풍경들이 펼쳐집니다. 온갖 무늬를 뽐내는 백합, 염부의 노동, 봄날의 씨앗주머니들, 지리산 다랭이논...
월간 <전라도닷컴>은 전라도 사람 자연 문화를 담아내고 있는 잡지사입니다. 발품 팔아 오랜 전통을 지키며 살아온
마을 공동체의 문화, 눈물나게 아름다운 풍경들은 2002년부터 월간 잡지에 담아내고 있습니다.
2012년 잡지 발행 10주년입니다. 그 동안 전라도닷컴을 구독해주신 독자분들께 드리고,
그리고 어려운 회사 사정을 조금이라도 풀어보려고 '2012년 탁상달력'을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판매가 쉽지가 않네요. 다행스럽게도 참거래농민장터에서 큰 도움을 주셔 이렇게 판매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2012년 탁상달력만 드리는 것이 아니고요, 풍성한 과일 꾸러미를 함께 넣어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어른 주먹보다 더 큰 영암 대봉 하나, 달디단 단감이 세 개, 귤 다섯 개가 함께 배송됩니다. 이렇게요.
참 보기 좋지 않나요? 곧 새해라서 선물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받으실 때 정말 기뻐하실 수 있도록, 정성스럽게 배송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