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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아우디 R8 GT 스파이더

은빛강 2012. 4. 5. 11:03

[포토]`뉴 아우디 R8 GT 스파이더` 세부 익스테리어

▲ 뉴 아우디 R8 GT 스파이더

[이데일리 김민정 리포터] 아우디코리아는 3일 전 세계적으로 333대만 한정 생산한 오픈탑 스포츠카 `뉴 아우디 R8 GT 스파이더`를 공개하고, 국내에는 단 6대만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 아우디 R8 GT 스파이더는 정교하고 가벼운 설계요소들이 추가돼 기존 R8 스파이더보다 차체무게가 100kg 이상 가벼워진 1650kg이다.

뉴 아우디 R8 GT 스파이더의 5200cc V10 엔진의 최고출력은 기존 R8 스파이더보다 35마력 향상된 560마력의 파워를 제공하고, 6500rpm에서 55.1kg.m의 토크를 발휘한다. 제로백(0→100km/h 도달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3.8초, 최고속도는 317km/h.

뉴 아우디 R8 GT스파이더의 판매가격은 3억4290만원(부가세 포함)이다.[☞전세계 333대 한정 `뉴 아우디 R8 GT 스파이더` 출시]

[포토]`뉴 아우디 R8 GT 스파이더` 어느 각도에서도 당당하게

▲ 뉴 아우디 R8 GT 스파이더

[포토]`뉴 아우디 R8 GT 스파이더` 헤드램프와 리어램프

▲ 뉴 아우디 R8 GT 스파이더

[포토]`뉴 아우디 R8 GT 스파이더` 앞·뒤 매력 비교

▲ 뉴 아우디 R8 GT 스파이더

[포토]`뉴 아우디 R8 GT 스파이더` 실내 인테리어

▲ 뉴 아우디 R8 GT 스파이더

전세계 333대 한정 `뉴 아우디 R8 GT 스파이더` 출시

[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아우디코리아는 3일 전세계적으로 333대만 한정 생산한 오픈탑 스포츠카 `뉴 아우디 R8 GT 스파이더`를 공개하고, 국내에는 단 6대만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우디의 슈퍼카 R8 패밀리 중에서도 최상위 모델인 `뉴 아우디 GT 스파이더`는 다이내믹한 디자인과 보다 강력한 엔진으로 성능을 향상시켰다.

뉴 아우디 R8 GT 스파이더는 정교하고 가벼운 설계요소들이 추가돼 기존 R8 스파이더보다 차체무게가 100kg 이상 가벼워진 1650kg이다.

뉴 아우디 R8 GT 스파이더의 5200cc V10 엔진의 최고출력은 기존 R8 스파이더보다 35마력 향상된 560마력의 파워를 제공하고, 6500rpm에서 55.1kg.m의 토크를 발휘한다.
제로백(0→100km/h 도달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3.8초, 최고속도는 317km/h다.

외관은 후미등 내의 어두운 표면은 넓은 차폭을 강조했고, 차량 후면에는 두 개의 대형 원형 테일파이프를 장착했다.

다른 아우디의 오픈탑 모델처럼 고성능 스포츠카 뉴 R8 GT 스파이더 역시 소프트탑을 장착했다. 소프트탑의 무게가 약 42kg 정도에 불과해 차량의 전체 무게에 대한 부담을 줄여주며 무게 중심을 낮게 유지토록 했다. 전자동 소프트탑은 50km/h 속도 내에서 19초 이내에 개폐되며 고속 주행에 적합하게 설계됐다.

▲ 아우디 `뉴 R8 GT 스파이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