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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9월22일 Twitter 이야기

은빛강 2012. 9. 22.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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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isoo 08:50|
    정치적 위기가 찾아올 때마다 마음을 비우겠다고 말씀하시는 고위층들이 계시지요. 물론 그때마다 믿어 주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금고를 못 비우시는 분들은 마음도 못 비우신다는 사실을 부디 명심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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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isoo 08:50|
    도시에서 사흘 열심히 일하고, 시골에서 나흘 휴식을 즐기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삶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로지 물질의 풍요만을 위해 앞만 보고 내달아 가는 삶 속에는 낭만도 없고 사랑도 없습니다. 당연히 행복도 기대할 수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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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isoo 08:51|
    예전에 저는 '뱁새가 황새 따라가면 가랭이가 찢어진다' 라는 속담의 모순에 대해 지적한 적이 있지요. 뱁새도 명색이 새입니다. 날개가 있습니다. 왜 걸어서 황새를 따라갑니까. 날개가 찢어진다면 또 모르지만 말입니다. 뱁새 너무 깔보기 없기, 푸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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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isoo 08:52|
    사람들은 대개 미래에나 이룰 수 있는 욕망을 지금 당장 이룰 수 있기를 갈망합니다. 그래서 갈등이 생기고 아픔이 생깁니다. 그럴 때는 과거를 한번 되돌아 보세요. 마음이 한결 편해집니다. 능력과 환경을 헤아려 때를 기다릴 줄 아는 것도 지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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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isoo 늘 당하는 자신도 가끔은 화가남니다.
    그러나 그러한 부류들은 근원적인 뿌리부터 그러하다고 여겨집니다.
    전에는 잘 몰랐지만 자구 당하다보니 그 속성을 알겠다고 해야 옳겠지요.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