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 이야기/유기견의 수호천사들

벌써 1년넘게 제대로 쉬지 못하고 집밥 먹고 싶어하는 가여운 시츄남아

은빛강 2013. 3. 4. 19:25

벌써 1년넘게 제대로 쉬지 못하고 집밥 먹고 싶어하는 가여운 시츄남아의 임보처를 급하게 찾습니다!!

시츄남아 : 뚜기

나이 : 5~6 세 추정

몸무게 : 5.8키로의 아담한 체구

특징 : 왼쪽눈이 구조당시 이미 안좋은상태여서 치료하였고 현재는 유지중(치료불필요)

있는둥 없는둥~ 너무나 순하고 안겨있는 모습도 아가같은

우리 뚜기~

구조당시 오물이 뒤덮힌 너무나 힘들고 가여운 모습으로 구조되서

눈치료도 열심히 받아서 현재는 잘 유지만 하면 되는상태예요~

잠깐 병원이동하는 동안에도 품에안겨서 코를 골면서 잘정도로

편히 잠이라도 자고 싶은아가인데..

왜이렇게 엄마가 늦게 오시는지..ㅠㅠㅠ

우리 뚜기... 편히 잠잘수 있게 임보처를 급하게 찾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