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프란치스코 교황님
부요한 者는 빈손으로 보내고
마음이 교만한 者들을 흩으셨으니...
겸손지덕을 갖춘 者에게는
하느님의 향기를 느낄 수 있다.
자비로운 이에게서 마음의 평화를 얻는 것은
그에게서 나오는 인격이 정화된 생명의 향이이기에
삶의 안식처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