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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의 영성

은빛강 2013. 12. 25. 12:29

하느님의 영성

2013-12-25

 

[창조주의신 하느님]

 

"한 처음에 하느님께서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다."

(창세기 1. 1)

 

"하느님께서 보시니 손수 만드신 것이 참 좋았다."

(창세 1. 31)

 

창조주이신 하느님께서는 육안으로 볼 수 없는 순전한 영적 세계인 천사의 세계를 창조하셨습니다. 하느님께서 창조하신 만물은 완전한 조화와 아름다움을 지녔기에 사느님께서 보시니 참 좋았습니다. 지금도 하느님의 창조는 계속되고 있으며 하느님은 나의 창조주도 되십니다.

 

"정녕 당신께서는 제 속을 만드시고 제 어머니 배 속에서 저를 엮으셨습니다. 제가 오묘하게 지어졌으니 당신을 찬송합니다."

(시편 139. 13-14)

 

[천상의 책]

6-13.2 딸아, 나는 창조 사업으로 영혼에게 나의 모습을 부여하였다.

 

9-50.8 살랑거리는 나뭇잎과 풀들의 몸짓, 졸졸 흐르는 물소리, 땅에 충만한 빛, 모든 자연의 움직임 - 이 모든 것이, 모든 것이 하느님의 손가락에서 나온다.

 

14-1 사람을 지어내면서 나는 내 신성 내부로부터 많은 사랑을 쏟아내어, 사랑이 피조물의 으뜸가는 생명 역할을 하게 하였다.

 

[출처: 하느님의 뜻 안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