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의 뜻 영성]
-1단계 -제7강 -21- [이범주 신부님]
<자기 봉헌을 통해 하느님의 뜻을 소유하기까지의 과정>
제6권142장3절/
내 뜻에 자기를 맡기면
바로 그 맡김을 통하여 신적인 빛을 보게 되고,
이 빛이 하느님을 보지 못하게 가로막는 것을 죄다 흩어 없앤다.
그래서 하느님을 뵙게 되면 그분을 향유하고 싶어지고,
하느님을 향유하게 되면 그때에는 하느님을 먹고 있는 느낌이 된다.
그렇게 하느님이 완전히 그 자신으로 변하는 느낌이 되는 것이다.
4/ 그런즉 첫걸음은 맡김이고,
두 번째 걸음은
모든 것 속에서 하느님의 뜻을 이루고자 하는 열망이고,
세 번째 걸음은
하느님의 뜻을 일용할 양식을 이루고자 하는 열망이고,
세 번째 걸음은
하느님의 뜻을 일용할 양식으로 삼는 것이고,
네 번째 걸음은
하느님의 뜻을 소화하여 자기 것이 되게 하는 것이다.
그러나 첫 걸음을 내딛지 않는다면,
그 영혼은 하느님이 빈 상태로 있는 것이다.
[천상의 책-루이사 피카레타 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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