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의 뜻 영성」
-1단계 -제12강 -26- (12/18-목)
2) ‘하루를 시작하며 바치는 기도’를 봉헌 함
잠자리에서 하루를 시작하는 기도를 바치거나
자리에서 일어나 즉시 봉헌 합니다.
♱하루를 시작하며 바치는 기도
〇저희는 아무것도 아니고 하느님은 모든 것이옵나이다.
아버지, 저희는 아버지를 사랑하나이다.
하느님의 뜻이시여, 끊임없이
●저희 정신 안에서 생각하소서.
〇저희 피 속에서 흐르소서.
●저희 눈 안에서 보소서.
○저희 귀 안에서 들으소서.
●저희 음성 안에서 말씀하소서.
○저희 숨 안에서 숨 쉬소서.
●저희 심장 안에서 고동치소서.
○저희 활동 안에서 활동하소서.
●저희 고통 안에서 괴로워하소서.
저희 영혼은 주님의 거룩하신 뜻과 결합되어 있사오니,
아버지의 영광을 위하여 희생 제물로 바쳐진
주님 뜻의 살아 있는 십자고상이 되게 하소서.
○저희 안에서 기도하소서.
그리고 이 기도를 저희의 기도로 당신께 바치시어
모든 이가 기도한 것처럼 받아 주소서.
그리하여 저희 모두가 마땅히 드려야 할 영광을
아버지께 드리게 하소서.
3) 아침기도를 바칠 때
세면을 한 후 아침기도를 바칠 때에는
자신의 아침기도에 「하느님의 뜻 기도 모음집」에 있는
‘하느님의 뜻에 영구적으로 자신을 바치는 봉헌 기도’,
‘하늘의 여왕님께 하느님 뜻의 나라에 살게 해 주시기를 비는 기도’를
포함하여 바치거나 ‘아침 봉헌기도’를 바칩니다.
나중에는 「하느님의 뜻 기도 모음집」에 있는
제2장 ‘하느님의 뜻에 바치는 봉헌기도’와
제4장 ‘복되신 동정마리아께 바치는 기도’에 있는
기도문들 중에 하나를 선택하여 바쳐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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