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의 뜻 영성」
-1단계 -제12강 -33- (12/25-목)
4) 하느님 뜻의 나라 복음을 전하기 위해 사제들을 부르심
23-29,4/ 이제, 내 뜻에 관해서
내가 나타내 보이는 것을 네가 기록하고 있는데,
이를 ‘하느님 뜻의 나라의 복음’이라고 불러도 무방하다.
이것은 구약 성경이나 내가 지상에 있는 동안 선포한 복음과
어긋나는 점이 조금도 없고, 오히려 그 둘을 다 떠받치는
지주라고 할 수 있다.
5/ 이런 이유로, 내 거룩한 피앗의 나라의
이 천상 복음을 읽으러 올 것을
내가 사제들에게 허락하며 또 부르고 있다.
그것은 내가 사조들에게
‘너희는 온 세상에 가서 (모든 사람에게) 복음을 선포하여라.
(마르 16.16).’고 했던 것과 같은 말을 그들에게도 하기 위함이다.
6/ 사실, 나는 내 사업들 속에서 사제직을 도구로 쓴다.
내가 세상에 오기 전에는
백성을 준비시키기 위한 사제직이 있었고,
내가 온 뒤에는
내가 왔다는 사실과 내가 행하고 말한 모든 것을
확증하기 위한 내 교회의 사제직이 있는 것과 같이,
앞으로는 내 뜻의 나라의 사제직도 있게 될 것이다.
12/ 나는 더 많은 내 성직자들이
이 위대한 보물의 존재를 알게 되고
내 거룩한 뜻의 나라를 알리게 될 것을 즐기면서,
이를 이용하여 장차 올 내 피앗의 나라의
첫 사제들을 양성하려고 한다.
딸아, 이 첫 사제들의 양성은 매우 긴요한 일이다.
이들은 내 교회를 이루기 위하여
내게 봉사한 사도들과 같이 내게 봉사할 것이다.
13/ 또한, 니 기록들을 인쇄에 붙이고 출판하여
사람들에게 알리려고 전념하는 이들은
내 지고한 뜻의 나라의 새 복음사가들이 될 것이다.
내 복음서로 그 이름이 사람들의 입에
가장 많이 오르내리는 이들이 그것을 기록한
사(四) 복음사가들인 것처럼 - 이는 그들에게
최상의 영예요 나에게도 영광이 되는 일이었다. -
출판하기 위해서는 내 뜻에 관한 지식들의 기록에
종사하는 이들도 그렇게 될 것이다.
그들은 새 복음사가들로서 내 뜻의 마라에서
그 이름이 더욱 널리 회자되며 최상의 영예를 누리게 될 것이고,
나는 창조 질서와 지상의 천상 생명이
내 품속으로 돌아오는 것을 보면서 - 이것이
창조 사업의 유일한 목적이기에 - 큰 영광을 받게 될 것이다.
“지극히 사랑하는 하느님 뜻의 아들이여,
하느님의 수많은 자녀들에게
하느님의 뜻 안에서 사는 삶을 얻어 주는 것이야말로,
그대가 하느님께 드릴 수 있는 가장 큰 영광이요,
사람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입니다.
오, 모든 사람이 하느님의 뜻 안에 사는 것과
하느님의 뜻이 다스리시게 하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알기만 한다면,
그들은 이 뜻을 부여 받음으로써
하느님의 생명을 가르치는 사적 교사들이 되려고
서로 앞을 다툴 것입니다.”
(1942년 5월 26일 루이사)
♱의지의 기도
하느님 사랑합니다.
하느님의 의지 안에 제 의지를 넣어 주소서.
하느님의 뜻 안에서 살도록
하느님의 의지를 제게 주소서.
아멘.
♱FiAT
지금까지 1년가량 [하느님의 뜻 영성 교재-1단계]를
함께 해 주셔서 무한 감사를 드립니다.
차후 시간이 허락한다면 [교재-2단계]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하느님의 뜻 안에서 많은 은총 받으시길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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