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의 뜻 영성/제1단계 하느님의 뜻 영성 교육

하느님의 뜻 영성-1단계 -제2강 -31- (2/14-토)

은빛강 2015. 2. 14. 01:07

「하느님의 뜻 영성」

-1단계 -제2강 -31- (2/14-토)

 

 

<4. 공적 계시와 사적 계시>

 

 

가톨릭교회 교리서 66항에는

“공적 계시가 완결되었다 해도 그 내용이

완전히 명백하게 드러난 것은 아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교 신앙은 시대를 살아가며

계시의 내용 전체를

점진적으로 파악해 가야 할 것이다.”

가르친다.

 

 

또한 가톨릭 교리서 67항에서는

“사적 계시들은 역사의 한 시대에

계시에 따른 삶을

더욱 충만하게 살 수 있도록

돕는 데에 있다.”고 가르친다.

 

 

예수 그리스도에 의해

공적 계시가 완결되었지만

예수성심, 성모성심,

하느님의 자비심에 대한 사적 계시를

교회가 받아들여

예수성심 성월과 예수성심 축일,

티 없이 깨끗하신 성모성심 축일,

하느님의 자비 주일을 지내고 있다.

 

 

예수님께서는

「천상의 책」23권 29장 4절에서

하느님의 뜻에 관해 루이사가 쓴 글들에 대해

“이것은 구약 성경이나 내가 지상에 있는 동안

선포한 복음과 어긋나는 점이 조금도 없다.”

고 하셨다.

 

 

사적 계시에 속하는 루이사가 쓴 글들은

이미 트라니 대교구에서 교구장이 임명한

성 안니발레 디 프란챠 신부가 검토하여

오류가 없다는 판정을 내렸고,

교회의 출판 인가를 받아(「천상의 책」19권까지)

성 안니발레 디 프란챠 신부가 출판하기

시작한 글들이다.

 

 

그리고 2010년 7월에는

바티칸의 시성에서 임명한 신학자들이

루이사가 쓴 글 전체(「천상의 책」36권까지)를

검토하여 문제가 없다는 긍정적인 판결을 내렸다.

따라서 우리는 안심하고 이 글들을 받아들일 수 있다.

그러면 누구나 좋은 열매를 거두게 될 것이다.

 

 

[천상의 책 - 루이사 피카레타 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