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의 뜻 영성』
-1단계 -제7강 -29- (6/16-화)
<3-하느님의 뜻과 하나 되어 사는 이들이 받는 은혜>
제8권33,5절
영혼이 하느님의 뜻과
하나 되어 사는 이 뜻 안에
녹아들면 들수록 더욱 거룩해지고
하느님께 더 많은 사랑을 받게 된다.
11-96,6
진실로 내 뜻을 행하는 사람은
나의 인성과 같은 처지에 놓인다.
10
나는 내 뜻을 행하는 사람 안에서 산다.
이 사람이 내 인성으로 쓰이는 것이다.
11-98,10
내 뜻을 행하는 사람은 나와 일치해 있기 때문에
그의 마음과 나의 마음이 오직 하나의 마음이 된다.
12-15,11
나는 피조물을 매우 사랑한다.
그러므로 그들이 나의 뜻과 하나 되기를 바란다.
그들의 마음을 비옥하게 하여 사랑의 생명을 주려는 것이다.
12
나는 내 사랑을 쏟아 배출구를 발견했다.
내 사랑을 쏟아 부어 주려는
단 하나의 이유 때문에
피조물을 창조했으니 말이다.
14-37,4
너는 따라서
내 뜻 안에서 활동하는 횟수와 같은 수로
나로 하여금 지복과 기쁨을 쏟아내게 한다.
14-73, 28
사람은 자기의 뜻을 행함으로써
깊은 구렁 속으로 떨어지게 되고
사나운 야수로 변질된다.
내 뜻을 행하면 새로운 변모가 일어나
나에 의해 창조된 본성을 얻게 된다.
16-4,1
영혼이 내 뜻 안에 들어와서
기도하고 활동하며 또 다른 일들을 하면,
그때마다 하느님의 특유의 색채를 받고
그것도 매번
지난번 보다 더 아름다운 것을 받는다.
16-16,21
그런즉 너는 주의를 기울여라.
항상 나의 뜻 안에 눈길을 두고 있으면,
내 뜻 안에서의 삶의 은총이
가득한 사람이 될 것이다.
19-20,11
그때 나는 내 앞에 있는 두 사람을 보았다.
한 사람은
돌, 해진 누더기, 녹슨 쇳조각, 흙덩이를-
무겁지만 별로 값이 나가지 않는 것들을 줍고 있었다.
그는 가엾게도
이 폐품들의 무게 때문에 고생하며 땀을 흘렸고,
그것이 그의 허기를 달래는 데에 필요한 돈이 되지도
않기 때문에 더욱 괴로워하였다.
12
다른 한 사람은
알이 아주 작은 다이아몬드,
작디작은 보옥 또는 보석을-
매우 가볍지만 헤아릴 수 없을 만큼
값이 나가는 모든 것들을 줍고 있었다.
그때 예수님께서 이 말씀을 덧붙이셨다.
13
줄곧 폐품을 줍고 있는 사람은
인간적인 목적을 위하여
활동하는 사람에 비유된다.
인간적인 것은 언제나
물질적인 무게를 지니는 것이다.
다른 한 사람은
하느님의 뜻을 이루려고
활동하는 사람에 비유된다.
이 두 사람 사이에는
얼마나 큰 차이가 있는지 모른다!
14
다이아몬드는 한 알 한 알 마다 나의 진리들,
곧 내 뜻에 관한 지식들이다.
20-11,6
사실,
나는 사람이 내 뜻을 받아들이는 정도만큼
그 안에 내 나라를 확장하고.
그는 내 뜻 안에 그의 나라를 확장한다.
[천상의 책- 루이사 피카레타 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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