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묵상] - 용서와 자유
2016. 8. 11. 목
(권요셉의 다락방 )
용서는 두 사람을 구원한다.
한 사람은 과거사를 후회하고 앞으로 잘하겠다고
약속하고, 다른 한 사람은 이미 지나간 일을 덮어 두고
그 잘못한 사람을 돕겠다고 한다.
하느님께서도 우리의 잘못을 두 번 다시 떠올리지
않겠다고 하셨다.
과거를 종종 들먹이는 것은 우리들 뿐이다.
이로 인해 소심한 사람들은 매우 고통스러워 한다.
우리에게 자유가 없으면 더 이상 사랑할 수 없다는 걸
아시는 하느님께서는 우리의 자유를 존중하면서
우리를 돕겠다고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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