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묵상] - 인내의 하느님
2016. 8. 18. 목
( 권요셉의 다락방 )
하느님께서는 우리의 사랑을 기다리고 계신다.
당신을 완성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우리를 충만케
하시기 위함이다.
그러나 하느님께서는 강요하지 않으신다.
우리를 사랑에서 자유로운 존재를 만들었기 때문이다.
시간은 하느님 안에 우리가 모든 것을 버릴 그 순간을
기다리시는 그분의 인내이다.
우리의 생명이 시작된 순간과 지상에서 삶이 끝나는
순간 사이에, 사랑에 대해서 사랑으로써 대답할 수 있는
지금의 순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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