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후의 만찬 성작

 

 

 

[최후의 만찬 성작]

 

<스페인, 왈렌시아(VALENCIA)시 대성당에 보관되는

2,000년전에 예수님이 사용하신 최후만찬의 성작>

 

성모님의 승천후 성베드로 사도가 늘미사 때

사용하시고 이 성작을 로마(ROMA)로 모시고 갔었습니다.

258년에 성 로렌조(LAURENTIUS)는 발레리아노(VALRIANUS) 황제의 박해 때 이 성작을

모독의 위험에서 구하려고 (스페인 우에스카시)로

보냈었습니다.

713년에 우에스카시 주교님은 사라센 침략을 피하기

위하여 이 성작을 피리네이 산에 있는 "산 후안 데-

라베니아"란 곳으로 모셔 갔습니다.

 

1399년에 마르틴 엘 우마노 임금은 이 성작을 <사라고

사>시로 모시고 갔고

1424년에는 알폰소5세 엘 막나니모 임금은 <왈렌시아>로 모시고 가고,

1437년부터 그 대성당에 보관되었습니다.

1939년에 또 다시 <왈렌시아>시 대성당에 모시게 되고

현제 그 자리에 보관되고 있습니다.

 

(이 성작 사진은 1988년 4월 3일 바렌시아에서 입수.)

번역: 왕요셉 신부 /Blanco(S. D. B)

 

사단법인 한국천주교성지연구원

원장 오 기 선 신부 제공

 

※기존 성작을 보석으로 세팅한 것임.